산림청이 미세먼지 해결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도시숲’을 새로운 해결책으로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이미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서울에서는 미세먼지의 42%를 산림이 흡수한다’는 뉴스가 보도되는 등 도시숲의 실효성이 전파되고 있는 상황이다.지난 1일 부산 해운대그랜드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7
국토부가 주최한 ‘2016 대한민국 국토경관디자인대전’ 시상식에서 서울 종로구 ‘북촌마을 안내소’가 대통령상을 받았다.1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아름답고 품격 있는 국토·도시공간을 만드는 활동을 촉진하고자 시행됐다.특히 대통령상으로 선정된 ‘북촌마을 안내소&rsquo
국토교통부는 경남 밀양시 ‘산수(山水)도시 밀양 리(RE)-디자인’ 등 3개 사업을 ‘2016년 국토환경디자인 지원사업’으로 선정했다.
산림청은 전국에 조성된 명상숲의 품질 향상과 운영 활성화를 위해 22일 우수사례 6개교를 선정·발표했다.명상숲은 청소년들에게 친자연적인 학습 공간 제공과 정서함양 증진을 위해 학교와 그 주변 지역에 조성하는 산림, 수목을 말한다.신규조성 분야 최우수상은 광주광역시 도산초등학교가 차지했으며 ▲우수상 강원 횡성군 수백초 ▲장려상 제주 한림중, 충북
‘동강따라 천릿길’사업이 환경부 국가생태탐방로 조성사업으로 13일 최종 선정됐다.이로써 국가생태탐방로 총 예산규모 60억 원 가운데 실시설계용역비 5억 원(국비․지방비 각 50%)이 내년 동강따라 천릿길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동강따라 천릿길은 말 그대로 동강의 아름다운 풍광을 따라 영월·평창·정선 길
올해 전국 15개 시·도에서 145개의 학교숲이 만들어진다. 산림청은 21일 각 초·중·고등학교에 숲을 조성해 학생들에게 친자연적 학습공간을 제공하고 생활권의 부족한 녹색공간도 확충할 계획을 세웠다고 밝혔다.올해 학교숲 조성사업 대상지는 산림청이 각 시·도에 학교숲 조성 사업량을 배정한 뒤 광역자치단체별로
강원 횡성군 둔내면 ‘산채마을’이 농림수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제9회 농촌마을가꾸기 경진대회’에서 최우수마을로 선정됐다. 전국 1500여개 농촌마을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 대회는 농촌체험마을의 체험프로그램과 고객서비스 등 품질향상을 위해 개최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산채마을은 해발 600m에 위치해 경관이 수려한 계곡
강원 횡성군은 ‘2010 추기 유휴토지(노는 땅) 조림사업’을 추진한다. 9일 횡성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기후변화의 대응책인 탄소흡수원 확충으로 ‘청정녹색도시 횡성’을 실현하기 위해 실시한다. 이를 위해 군은 오는 9월 10일까지 1개월간 나무심기를 희망하는 토지소유자의 신청을 받는다. 나무심기 대상지는 마을 공
전남 순천시가 ‘2009 생생도시(EcoRich City)’ 최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 대통령직속 녹색성장위원회는 순천시 등 전국 20개 지자체를 ‘2009 생생도시’로 선정, 3일 열린 제7차 녹색성장위원회 보고대회에서 시상했다고 밝혔다.